0.스토리
배경은 현대+일본 신화. 신들의 땅에 사는데 맨날 이것저것 부수고 다니고 도박질을 일삼는 주인공 고양이신 마유의 행패에 엄마가 열받아서 힘을 박탈하고 인간의 땅에 집어던집니다. 우연히 유즈라는 여자 골동품상과 알게 되어 거기서 자고 먹고 게임하는 훌륭한 잉여의 생활을 하는 마유와 가난한 유즈의 일상물.
1.이렇다 할 흐름이 없는 일상물입니다. 나름 코미디물이라고 여기저기 개그 포인트를 넣어둔 것 같긴 한데 재밌지는 않아서 슬픕니다. 웃기는 장면이 나와도 캐릭터들이 너무 과장된 반응을 해서 웃으려다가도 그만둬버립니다. 중간중간 진지한 장면이 나오긴 하는데 전혀 작화나 전후 스토리와 어울리지가 않아서 그냥 안넣었으면 더 좋았을 걸 하고 생각합니다.
2.작화는 둥글둥글 로리로리합니다. 진지한 그림체를 추구하거나 최소한 일반 이챠물 정도의 작화는 되어야 하시는 분들께는 안맞겠지만 신사들(?)이라면 보면서 흐뭇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작화입니다. 작붕은 한번도 본 기억이 없을 정도의 퀄리티입니다.
3.성우같은건 잘 모르지만 대충 느낀 바를 쓰면 성우 연기는 잘 된 것 같습니다.
4.기타 특징을 보면, 전체를 통틀어 남자는 쩌리 세명과 (유사)악역 2명뿐으로 전부 여자입니다. 거기다가 주인공을 좋아하는 여캐들로 백합 노선 비슷하게까지 있으므로 이런거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안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결론 : 로리로리한 캐릭들이 나오는, 약간 백합이 들어간 일상물. 그다지 좋은 작품이었다!라고는 하기 힘든 것 같습니다.
최근 덧글